논산시, ‘최형배 마술사의 매직문’ 공연 성료… 500여 명의 어린이와 부모 감동드림스타트 과학마술콘서트로 창의력과 상상력 자극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1월 20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오리지널 과학마술콘서트 ‘최형배 마술사의 매직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최형배 마술사의 매직문’은 달과 마술의 공통점을 마술로 풀어내는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공연으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공연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학부모, 일반 아동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비롭고 감동적인 마술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증진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공연에 참석한 한 드림스타트 가족은 “아이들과 멀리 나가지 않고도 이렇게 멋진 마술쇼를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대도시에 뒤지지 않는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예술 공연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창의력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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