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조용훈 의장은 10월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4 강경젓갈축제' 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용훈 의장은 “축제 기간 동안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긴급 배수로 작업 등 행사장 복구를 위해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행사관계자분들, 그리고 백성현 시장님을 비롯한 논산시 공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노고 덕분에 빠르게 행사장을 복구할 수 있었고,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조 의장은 “논산시의회는 이번 강경젓갈축제에서 드러난 미흡한 점들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할 것이며, 내년에는 더욱 완성된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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