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진행한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이 시민과 관광객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야간개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1950년대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스튜디오 내 조명과 연출이 당시의 향수를 자극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한 관람객은 “그 시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경젓갈축제 기간에 맞춰 논산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논산시 야간관광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2025년에는 새로운 콘텐츠와 거리공연으로 다시 찾아뵐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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