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파트너 및 가야곡면체육회, 논산시에 이웃사랑 실천2,800개 넥쿨러와 500만원 성금 기탁으로 따뜻한 나눔 확산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월 22일, ㈜엠케이파트너(대표 강선미)와 가야곡면체육회(회장 강래근)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엠케이파트너는 2천만원 상당의 넥쿨러 2,800개를 논산시에 전달했다. ㈜엠케이파트너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의료기기 소모품 및 전기화재 방재 제품 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며 뜻깊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가야곡면체육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성금은 면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엠케이파트너와 가야곡면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넥쿨러와 성금은 논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논산시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후원이 이어지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논산시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자원관리팀(☎746-5272~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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