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본서 주차장에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교통사고 현장에 대비하여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 및 구조기법을 활용한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고 유형별(정면·측면 충돌, 전복) 구조장비 활용과 인명 구조 방법 숙달 ▲구조대상자별(운전자, 동승자) 인명구조 훈련 ▲유압장비를 이용한 차량 문개방 및 장애요인 제거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 확보 등이다. 김경철 서장은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민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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