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 오후,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박양훈 교육장이 계룡대실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룡대실초등학교는 2025년 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6,398.24㎡, 32학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신축 중이다. 현재 공사는 주요 마감 공정이 진행 중에 있으며, 교육감과 교육장은 공사의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고품질 확보를 위한 사항들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면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공사 기간 동안 인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교육 품질을 최대한 보장해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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