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이연재 계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상 수상직업교육 제공 및 자립 기반 마련 앞장 등 보호관찰대상자 지원 공로 인정
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연재 계장이 보호관찰대상자의 사회정착을 위한 지원 업무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11월 8일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법무복지대회 시상식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연재 계장은 논산보호관찰소에서 전자감독 및 일반보호관찰대상자 약 140여 명을 관리하며, 보호관찰대상자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경제적 및 취업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보호관찰대상자 중 직업이 없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선별해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는 데 앞장서왔다. 이 계장은 “범죄 예방의 중요한 한 축은 경제적 자립 지원”이라며, “엄정한 보호관찰과 함께 대상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이 사회 안정에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올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와 협력해 보호관찰대상자 7명을 취업 알선했으며, 이들 전원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100%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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