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월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2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분야는 시설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대기배출시설(4~5종)을 설치·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논산시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www.nonsan.go.kr) 고시·공고 또는 논산시 환경정보 공지사항, 환경과 대기관리팀(☎041-746-5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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