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4년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취업연계교육’ 성료지역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통해 경력단절자 사회진출 지원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1월 8일,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취업연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인‧구직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6월 확장 이전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요양보호사 취업역량 강화 과정 17명 ▴지역사회 돌봄연계 재취업 특강 23명 ▴창업 아카데미 전문교육 18명 ▴장애인활동지원사 21명 ▴정원관리사 24명 등 총 103명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특히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정원관리사 과정은 모집정원 각 24명에 60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큰 관심을 받았고, 교육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다수가 높은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자의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와 고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