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태자)는 11월 8일,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지원된 방한용품은 2024년 상반기 이웃사랑 먹을거리 행사에서 모금된 기금의 일부로 마련되었으며, 협의체는 대상자별 필요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전기요, 내복, 이불 세트 등 겨울철 필수 방한 용품을 전달했다. 황태자 두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파 대비 방한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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