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상호존중과 배려가 앞서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1월 8일 종합사회복지관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2회에 걸쳐 4대폭력 예방교육(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실시했다. 4대폭력 예방교육은 성평등한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연 1회,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각 분야별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재직 중인 전 직원(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및 시간제 등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성평등‧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조직 내 4대폭력 예방’을 주제로, 4대폭력 예방 방법 및 주요 사례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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