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경철)는 10월 2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날 논산손길재가 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의 단계적 처치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기본 이론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 방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응급질환 대처법과 하임리히법 등이다. 김경철 서장은 “심정지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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