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박양훈)은 지난 10월 18일 충남 금산군에서 열린 제12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총 5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논산계룡 선수들은 ▲육상에서 금 14개, 은 3개, 동 8개 ▲E스포츠에서 금 4개, 은 6개, 동 4개 ▲배드민턴에서 금 3개, 은 2개 ▲역도에서 금 3개, 은 4개, 동 2개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낸 선수들은 내년에 있을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박양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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