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독도의 날 기념행사 “독도야, 격렬히 사랑해” 개최4행시 짓기, 스트링아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도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독도야, 격렬히 사랑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와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에 대한 인식을 함께 높이고자 기획되었으며, 도교육청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독도의 날’ 4행시 짓기 ▲독도·격렬비열도 스트링아트 만들기 ▲독도·격렬비열도 VR체험 ▲독도와 격렬비열도에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독도와 격렬비열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충남교육청의 독도교육 추진 현황과 각 학교의 독도교육주간 운영 사례를 담은 영상과 사진이 전시되어 교육청 직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 교육공동체에 독도와 격렬비열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와 체험 중심의 독도·격렬비열도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연계와 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별로 최대 100만 원까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각 학교는 연간 1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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