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10월 23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다중밀집시설 등의 대형재난에 대비해 재난관리기구 가동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ㆍ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훈련은 규모 6.8 지진에 따른 건물 붕괴가 일어나고,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가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인명대피 및 자위 소방대 초기활동 ▲화재진압, 인명구조 ▲긴급구조 현장 임무수행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체계 확립 ▲시설응급복구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했다. 전석봉 현장대응단장은 "재난대응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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