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논산투어패스’를 특가로 선보인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이번에 특가로 선보이는 논산투어패스는 단돈 9,900원에 논산의 주요 관광지와 카페, 체험시설 등 총 27곳을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특히 선샤인스튜디오 같은 유료시설의 무료 입장은 물론, 실내 사격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제시하면 관광시설 내에서 커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논산투어패스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선샤인스튜디오가 포함되면서 빠른 매진이 예상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오는 25일부터 100매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미사용 티켓은 100% 환불이 가능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투어패스는 논산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논산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논산을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용 가능 시설 및 상세한 정보는 네이버와 다음 등에서 ‘논산투어패스'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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