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는 절도범을 신속히 신고하여 검거에 기여한 시민 A씨(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전달했다고 10월 16일 밝혔다. 지난 8일 오전 00시 22분경, A씨는 차량 내에서 물품을 절취하는 절도범을 목격하고, 재빠르게 112에 신고했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A씨의 신속한 판단과 협조 덕분에 사건은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이번 사례는 민경 공동체 치안의 훌륭한 예"라며, 시민 A씨의 협력치안 공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서장은 영국 경찰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버트 필 경의 말을 인용하며, "경찰이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면서, 시민과 경찰이 적극 협력해 안전한 논산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논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고 문화 확산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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