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 강경젓갈축제서 ‘평화통일 축제한마당’ 홍보 부스 운영대북정책 <8·15 통일 독트린> 홍보, 탈북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인식 개선 캠페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회장 이정호)는 '2024년 강경젓갈축제'에서 ‘평화통일 축제한마당’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월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이 제4회 국무회의에서 천명한 헌법적 가치인 ‘자유, 인권, 번영’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논산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들이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함께 외부에서 처음으로 목소리를 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홍보 부스에서는 ▲탈북민 인권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통일 기원 리본 달기 ▲<8·15 통일 독트린> 홍보 마스크 및 손풍선 배부 ▲북한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정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탈북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진정한 '우리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탈북민들이 정부의 대북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강력히 지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논산시협의회는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담대한 구상'을 바탕으로 멘토-멘티 멘토링 사업을 기획해오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북한 음식문화 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현장에서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평화통일 축제한마당'은 '담대한 구상' 시리즈의 7탄으로 진행된 행사이며, 앞으로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 의식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얼쑤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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